배달시켰더니 맛있게 먹으라는 배달기사 전남친 연락
배달시켰더니
맛있게 먹으라는
배달기사 전남친 연락.
최근 한 여성이 배달앱을 통해 음식을 주분한 뒤 주문내역과 함께 '맛있게 먹어'라는 메시지를 보낸 배달기사가 붙잡혔다.
이 남성은 여성의 전 남자친구로, 과거에 스토킹 전력이 있다.
남성이 경찰조사에서 "배달을 가려던 것이 아니라 앱에 전 여자친구의 주소로 배달 주문이 떠 연락했다"라고 진술한 것으로 보아,
동일한 앱을 사용하는 배달기사들은 인근 지역의 배달 주문 요청 내역을
모두 확인할 수 있어 이와 같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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